자동차 판금도색 및 교환 수리비용

*스파크 휀다 판금도색, 도어 교환, 수리비용 

자동차 사고났을때 공업사로 입고가되고 보험처리통해 차량수리가 진행됩니다. 종합보험과 자차보험이 가입되어있는 경우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이번케이스는 자차보험이 가입되어있지않는 단독 사고이기 때문에 순전히 개인사비로 차량수리를 진행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경우 어떤방법을 통해서 수리를 진행해야 좀 더 저렴하면서 실용적인 수리를 할 수 있는지 수리과정을 설명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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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수석 리어휀더 교환 vs 판금

조수석 리어휀더[뒷휀다] 왕창 찌그러진 상황입니다. 이런경우 교환이나 판금 두가지중에 선택을 해야합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이런경우 무조건 휀다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교환과정은 앞쪽 휀다처럼 탈거가 가능지 않기때문에 절단을 하고 새것이로 용접해서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차량가격이 많이 떨어질 수 밖에 없겠습니다.

이런상황을 아시는 분이라면 완벽한 수리보다는 차량가격을 생각해서 판금도색을 진행하시는 차주분도 계십니다. 어찌되었든 이번케이스는 최소한 돈을 덜 들이기위한 방편츠로 판금도색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교환을 진행했을경우  최소단위100만원 이상이 나오게됩니다. 판금을 진행했을땐 교환비용의 절반에서 조금 더 나오는 수준? 업체마다 차이는 있기때문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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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수석 후도어 교환 vs 판금

위에서 언급드렸듯이 휀더는 차량가격이 떨어지는걸 막기위해 판금으로 살리는 방식을 선택했는데 후도어 역시 판금도색으로 진행하는게 맞지 않겠느냐? 이런 질문 하실 수 있습니다. 리어휀더를 교환하면 사고차량이 되는것이고 후도어교환의경우 단순교환으로 차량가액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도어의 경우 절단하지않고 단순으로 교환이 용이합니다. 그리고 지그러진 부위가 너무넓이서 펴내는 시간공임보다 교환을 통해서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게 가격일 줄이는데 더 낫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도어 교환비용은 대략 60만원정도 선에서 오차범위가 있습니다. 포스팅에서 언급되는 가격은 이해를돕기위해 예시로 안내를 해드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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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판금도색이란?

판금도색이란 찌그러진 철판을 펴내고 재도장을 함으로써 새것처럼 만드는 과정을 표현한겁니다. 아주 작은부위라도 평평한 모양을 만드는 모든과정을 판금도색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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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테프 [도어하단]

조수석 도어하단 스테프 역시 엄청나게 찌그러진 상황입니다. 이 부위역시 절단해서 교환을 해야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판금도색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당연히 교환을 통해서 진행하는게 작업의 효율성은 좋겠지만 사고차가 되지않게 하기위해서 최대한 판금도색으로 진행하는것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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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론

자동차 수리에 있어서 정답은 없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기본 메뉴얼이 정해져있어 대부분 교환을 통해서 차량수리가 진행이 됩니다. 당연히 가격은 가장 비쌀 수 밖에 없으며 수리방식도 최대한 FM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확실한 차이는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케이스를 통해서 이런게 야매인가? 생각하실 수 도 있겠지만 차량상태와 차주분의 의견을 수렴해서 상황에 맞는 수리를 할 수 있다면 이런 서비스가 필요한거는 확실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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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업체마다 차이점

서비스센터, 1급정비공장, 1급정비공장이지만 서비스센터 간판을 걸고있는 대형업체들.... 업체들은 정말 다양합니다. 어떤방식을 통해서 수리를 진행하는게 가장 좋다고 말씀드릴 수 도없으며 상황에 맞는 나한테 맞는 수리를 진행하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 판단됩니다.

이번포스팅을 보시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