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저동 소고기 맛집 백조한우마을 청국장도 맛있다 오랜만에 아내와 아들 둘과 함께 관저동에 있는 소고기맛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예전에 한번 왔던 기억이 있었는데 느리울한우마을 갔다가 손님이 꽉 차서 백조한우마을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리울한우마을은 청국장이 일품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도마동에 있는 도마집은 생갈비가 일품이죠. 오랜만에 찾았는데도 역시 크게변한건 없었습니다. 6시가 조금 안되어 이른시간인데도 홀 안쪽에는 사람들로 꽉 차있었습니다. 7살 큰아이와 5살 막내아들을 데리고 식사를 하려면 정말 힘든 거 아시죠? 막내가 그나마 조금 얌전해져서 모험이라 생각을하고 결심한 듯 소고기집을 향하게 되었습니다. 핸드폰 하나씩 틀어주고 연식 고기를구워서 입에 넣어주니 어찌나 맛나게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