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이전부터 있던 태평동 부산어묵 오랜만에 찾은 태평동 부산어묵. 코로나가 한창일 때는 더더욱 못 갔던 곳이고 1 차집은 아니기에 2 차집으로 가끔 생각나는 곳이었죠! 슈퍼스타 K 결승전 시청하면서 먹었던 게 10년은 된 것 같은데 변한 게 하나도 없을 정도로 그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워낙 많이 오기도 했고 좋은 추억도 많아 기분 좋게 2차로 방문. 아직도 저렴한 가격 얼마 전 관저동에 있는 어묵집을 방문했는데 가격이 이곳보다 더 비싸더군요! 친절도 역시 태평동이 훨씬 좋다 할 정도로 차이는 났고 분위기는 당연히 이곳이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10년 전 가격은 대략 1,000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두 배나 올랐다? 아무래도 세월은 무시 못하지요. 그때는 대학을 갓 졸업하고 사회생활 초년기였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