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천동 왕참치에서 가성비 최고의 참치를 먹다 참치 하면 오붓하게 다찌에 앉아서 사장님이 한 점씩 썰어주는 그 맛..... 아직 5살 7살 아이들이 있어 마음편하게 참치집에 함께 오지는 못합니다. 남한테 방해되는것도 그렇고 해서 오랜만에 포장을 하기로 하였답니다. 참치는 개인 호불호는 있지만 김에 싸서 입에 넣어주면 사르르 녹는 그 맛은 대중적인 맛이 아닌가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부위에 따라서 맛은 달라지는 것도 모두 다 아는 사실! 가격에 따라서 더 좋은 부위가 내입 속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도 다 아는 사실! 하지만 오늘은 가성비 위주로 참치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왜냐고요? 요즘처럼 어려운 경기엔 아끼고 허리띠 졸라매야 하는 법! 그렇다고 먹는 거 안 먹을 순 없겠죠? 개인적으로 자주 가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