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채석강 그리고 채석강 맛집 다녀온 솔직한 후기 봄나들이 가족여행을 와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 따뜻한 봄날이 맞이해 가족여행을 부안으로 왔습니다. 예전에 한번 왔던 기억이 있는데 아주 오래전일이라.... 부안에서도 가장 유명한 채석강을 다녀왔죠. 채석강의 뜻은? 1976년 4월 2일 전라북도기념물 제28로 지정. 부안군 변산반도 서쪽으로 격포항 근처에 있다. 옛 전라우수영 수군기지로 알려진 곳이며, 바닷물에 침식되어 수만 권의 책이 쌓여있는 듯한 절경을 직접 볼 수 있다. 중국 당의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은 채석강과 흡사하여 지어진 이름이라 한다. 서해는 물이 맑지 않다는 고정관념을 확실하게 깨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심도 깊고 물도 맑아 동해에 와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