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외형복원

자차보험수리 자기부담금 계산 [카니발 실제 사례]

카선생 2023. 3. 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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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카니발 검정 자차보험수리 자기 부담금 계산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대략적인 비용 산출

 

자동차 자차보험수리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처리가 되고 자기 부담금은 얼마나 발생이 되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카니발 수리 실제 사례를 통해 쉽게 설명드려보겠습니다.

 

가장 궁금해 하시는 부분을 체크해 보면.

1. 자차보험수리를 진행하게 되면 보험료가 할증되나요?

2. 자차보험수리 진행 후 자기 부담금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3. 보험수리와 실비수리 어떤 게 더 유리한가요?

 

오늘은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세 가지 위주로 설명을 드려보고자 합니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성을 합니다.

알고 계신 분들은 참고만 하시고 모르셨던 분들은 오늘 포스팅을 통해서 확실히 알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차보험수리를 진행하게 되면 보험료가 할증되나요?

자동차 보험 가입은 통상 1년에 한 번 계약을 진행합니다.

1년 치 보허료를 한 번에 지불해야 가장 저렴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중간에 사고가 한번 났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내가 잘못을 해서 상대방이 있는 경우엔 대물보험처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상대방차와 부딪쳤으니 당연히 내차도 파손이 되었다면 자차보험수리를 통해서 대물과 자차보험수리를 한 번에 진행을 해주시는 겁니다.

왜냐하면 단일 사고로 인해서 접수가 이루어져야 중복이 되지 않습니다.

이거 정말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상대방 없이 나 혼자 단독으로 주차를 하다 자동차가 파손되었을 경우 자차보험수리를 진행합니다.

그런데 자차 보험수리를 할 땐 자기 부담금이라는 게 발생이 됩니다.

자차 수리를 하기 전 소액인 경우에는 실비수리를 통해서 정리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왜냐하면 범퍼 하나 손상이 갔다고 가정했을 경우 수리비가 50만 원 미만으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자차보험수리 진행 후 자기 부담금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자기 부담금은 100만 원 미만건에 대해서는 20만 원 확정.

100만 원~ 200만 원 미만인 경우 20%입니다.

200만 원 이상은 50만 원 확정.

 

보험 가입 시 약정에 따라서 자기 부담금이 변동성은 있을 수 있습니다. 위에 예시는 통상적인 가입기준으로 설명.

그렇다면 수리비가 50만 원 미만인데 자기 부담금 20만 원은 업체에게 직접 실비처리를 하고 나머지 30만 원 정도의 금액은 보험사에서 업체에 지급을 하는 방식입니다.

중요한 건 금액이 적어도 1건의 사고접수가 되었다는 것이죠!

왜 중요하냐면 누적건수(통상 3년 정도)가 늘어날수록 할증의 폭이 커진다는 사실!

 

한 번도 보험수리를 하지 않았는데 중간에 보험처리를 1건 한 적이 있다고 가정하면 다음 해에 보험 재가입 시 할증보다는 할인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할인이 안 되는 것이 이 무조건 할증이 된다고 말할 순 없습니다.

그래서 보험수리를 진행할 땐 내가 처해있는 상황에서 실비수리가 나은지 보험수리가 나은지 판단을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험수리와 실비수리 어떤 게 더 유리한가?

 

위에서 언급드렸듯이 상황에 맞게 대처를 하셔야 합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카니발 사례의 경우 보험수리를 하지 않고 실비수리를 통해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사고부위는 2열 도어, 펜더, 뒤 범퍼!

보험수리를 하는 게 현실적으로 맞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소비자의 상황을 고려 강력하게 주장하는 것은 어떻게든 실비수리를 통해서 저렴한 복원을 원하셨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작년에 사고 처리건이 있어 사고건수 누적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비수리르 통해서 저렴한 복원을 원하신 거죠!

 

업체의 특성에 따라서 도장가격은 많이 다릅니다.

서비스센터나, 대형정비공장은 저렴한 복원은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소형 업체 중에서도 저렴한 복원을 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올뉴카니발 차주분은 현명한 판단을 하신 거라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생각했을 때 50만 원 안쪽으로 실비수리를 할 수 있다면 보험처리를 하는 것보단 훨씬 이득이 될 거라 판단을 하신 것이죠!

이런 상황은 경험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런 비슷한 상황에서 나는 어떤 판단을 하고 어떻게 수리를 하는 게 좋을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조금 이해 가셨나요?

그럼 실용적인 복원을 할 수 있는 업체는 어떻게 선정하는지 아래에서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업체선정 방법

 

최대한 저렴한 복원을 진행하고자 할 때 중소형 업체를 선정하셔야 합니다.

중소형 업체는 대형공업사와 형태는 같지만 규모만 작을 뿐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운영 방식의 차이가 아주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업체 선정할 때 검색을 통해서 중소형 업체들 위주로 골라봅니다.

사고부위 사진은 미리 찍어두시고 문자상담을 통해서 대략적인 가격을 알아보시는걸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여러 군데 문의를 해보아도 모두 답장을 주지는 않을 겁니다.

개의치 마시고 연락 오는 업체들을 상대로 가장 합리적이고 잘해줄 수 있는 친절한 업체를 선정하시면 됩니다.

직접 통화도 해보시고 내방하셔서 의뢰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올뉴카니발 수리부위 도어, 펜더, 범퍼!

실질적으로는 도어, 펜더만 판금도색을 진행하는 것으로 하였으며, 범퍼는 부분도색으로 서비스 정리를 해드린 케이스입니다.

말만 잘해도 업체 사장님이 너그러니 서비스도 해주실 수 있습니다.

한국사람은 정도 많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였죠?

오늘 포스팅을 보시고 상황에 맞는 실용적인 복원을 진행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소중한 내 돈 알아야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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