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동차 SM5 후 휀다, 후 범퍼 교환이 아닌 판금도색으로 비용절감
범퍼나 휀다가 심하게 찌그러진 상황에서는 당연히 교환으로 작업을 진행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교환으로 진행을 하게되면 가격이 비싸다는 게 단점이 되겠죠?
그러면 어떤방법으로 어떻게 수리를 해야 올바른 수리가 될 수 있는지 오늘 포스팅에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뉴SM5 검정
2011년식
23만 키로 주행
중고차 시세 250만 원 정도 오차범위 있음
연식이 오래되고 차량 가액도 얼마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찌그러지고 스크래치가 발생되어있는 상태로 운행을 하기에는 물리가 있다고 판단.
개인적으로 자동차 외형복원은 차량상태와 소비자의 상황에 맞게 수리를 진행하는 게 가장 현명한 수리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완벽한 것보다는 차량가격이나 상태에 따라서 수리를 하는 방식은 달라져야 한다는 사실.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100만원이 넘는 금액을 들여 수리를 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2년정도 운행을 하고 폐차를 하던 중고차로 매매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적정한 수리가 오늘의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휀다 도장이 깨져서 녹이 나오는 상태
일전에 판금도색을 진행했던 흔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도장이 깨져서 금이 가있는 현상을 보실 수 있는데, 부식이 더 진행되기 전 미리미리 판금도색을 진행하는 게 맞습니다.
당연히 새것으로 교환을 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깨끗하고 오래도록 부식문제에 대해 걱정을 안 하셔도 되지만 문제는 리어펜더는 B필러, A필러까지 연결이 되어있어 절단을 하고 새것으로 용접으해서 붙인 다음 재도장을 통해서 수리가 진행.
판금도색을 통해서 도장을 벗겨내고 센다기로 깨끗하게 갈아낸 후 다시 재도장을 한다면 깔끔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판금도색이 진행됬던 부분은 영원히 부식이 안 생긴다는 보장을 할 수는 없는 법.
그래도 가격차이가 워낙 크기 때문에 소비자는 판금도색을 원하였습니다.
교환 가격과 판금도색 가격
교환으로 진행을 하다면 대략적으로 100만 원이 훌쩍 넘어버립니다.
차량 가격이 300만 원이 안되는데 100만 원이 넘는 금액으로 수리를 한다는 건 좀 지나치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죠?
그래서 차주분께서는 판금도색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판금도색으로 진행을 한다면 가격은?
업체마다 차이가 큽니다.
펜더 한판 판금도색을 한다고 가정을 하고 중간정도 가격을 책정하면, 대략 40만 원 정도 책정이 됩니다.
싼 곳은 20 마원도 가능할 수 있고 비싼 곳은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업체를 잘 선정하셔서 의뢰를 하여야 적정한 금액으로 수리가 가능하다는 사실!
뒤 범퍼는 부분도색 비용절약
범퍼는 소모품입니다.
고가의 차량이나 수입차량은 그렇게 보지 않는 경우도 있겠지만 자동차 범퍼는 언제든 상처가 생겨날 수 있는 위험이 항상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소모품으로 인식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도장의 기본은 한판을 전체적으로 칠하는 게 기본입니다.
부분도색이라 함은 당장은 표시가 안 날지라도 시간이 흐르다 보면 희미한 구분선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문짝이나 펜더 같은 부위에는 절대 부분도색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범퍼는 소모품으로 생각을 한다면 크게 표시가 나지 않을 땐 부분도색도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SM5 차량 같은 경우 비용을 최대한 줄여서 수리를 하고자 하는 입자에서 바라볼 땐 부분도색으로 진행을 하는 게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을 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장 및 열처리 부스
도장을 하고 열처리를 하는 부스는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합법적으로 허가를 받고 업장을 운영하려면 꼭 필요한 작업장과 시설을 설치하여 허가를 받아야만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상적은 업체라 함은 기본적으로 도장 및 열처리 부스는 당연히 있어야 한다는 사실!
도자기가 완성되려면 가마에서 잘 굽는 마지막 과정을 거치죠?
자동차 도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엄청난 열을 가해서 굽는 건 아니지만 적정온도에서 일정 시간 동안 도장이 철판에 최적화(안착)가 되도록 열을 가해주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겁니다.
열처리를 과정을 거쳐야 변색이 되거나 도장이 갈라지는 현상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밑과정은 말할 필요 없이 모든 과정이 중요하지만 마지막 관문인 열처리과정을 잘 거쳐서 출고가 되어야 완성도가 높다는 사실을 인지하셔야 하겠습니다.
업체 선정
업체 선정은 상황에 맞는 복원을 진행해 줄 수 있는 업체를 찾는 게 중요합니다.
서비스센터, 대형 1급 정비공장 이런 곳들은 절대로 내 맘대로 수리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매뉴얼대로 모든 작업은 FM대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수리는 불가능하죠.
그렇다면 어떤 업체를 어떻게 선정해야 할까요?
대부분 중소형 업체에서 이런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업체 선정할 때 열처리과정은 제대로 하는지 기본적으로 중요한 사항들을 살펴보았던 것처럼 중소형 업체들 중 적정한 방법으로 수리를 해줄 수 있는 업체를 직접 내방해서 찾는 건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검색을 통해서 문자상담을 통해 대략적인 가격을 알아보고 가장 부합한 업체를 선정하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10군데 문의를 하여도 실질적으로 답장을 받을 수 있는 업체는 5군데 미만을 겁니다.
그만큼 나한테 맞는 업체를 찾기란 힘들다는 사실!!!
중소형 업체는 하는 일이 각양각색입니다.
가령 렌터카 업체와 협약을 맺어 렌터카 사고차를 전문적으로 수리하는 업체가 있는가 하면, 리카운차량(대파사고차)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 중고차매매상사 거래 업체, 카센터만 전문으로 거래하는 업체.
일반 소비자가 생각하는 업체들과 현실은 차이가 많습니다.
업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물량을 소화할 수 있는 거래처가 필요하고 거래처를 확보하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떤 형태로 업장을 유지할지 선택을 해야 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거래하는 방식이 달라지는 거죠.
우리는 오늘 포스팅을 통해서 나에 맞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업체를 찾아보고 문자상담을 통해서 나한테 맞는 업체를 찾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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