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관저동 녹두삼계탕 맛집 다녀온 솔직한 후기!

카선생 2023. 6. 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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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 예약은 필수!  [녹두삼계탕은 끓이는 시간이 있어 미리 예약, 엄나무 삼계탕은 즉시가능]

 

 

6월 시작하면서 한낯 온도가 30도를 웃도는 진정한 여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날이 더울수록 입맛도없고 몸에 기운은 빠지고...

여름을 이겨내려면 보양식을 먹어줘야겠죠?

 

보양식으로 요즘 가장핫한건 염소탕!

하지만 아내는 염소를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삼계탕을 선택했고 관저동에서 찾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맛보지는 못한 곳!

관저동 엄나무백숙!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선택을 하였죠.

예약은 필수!!!

 

 

 

 

 

 

비쥬얼만큼 맛도 정말 끝내줍니다.

 

엄나무백숙집의 특성은?

1. 양이 엄청 푸짐하다.

2. 반찬도 정갈하고 깔끔하다.

3. 녹두삼계탕의 죽은 예술이다.

 

 

 

 

 

가게 입성하자마자 안쪽으로 쭉~ 반찬이 깔려 있었죠!

역시나 맛집인지 예약석!

대략 20명정도?

역시나 맛집은 다르다 생각되는 대목이었습니다.

 

 

 

 

 

예약을 해서인지 5 분마에 삼계탕이 나옴.

푸짐한 양을 보고 입이 떡 벌어짐.

다음번에는 죽 하나는 포장하는 것으로~~

 

 

 

 

 

추가 반찬은 셀프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깍두기가 제 입맛에 딱 맞는 게 두 번이나 리필을 했습니다.

 

 

 

 

 

삼계닭도 다른 집보다는 조금 더 크다는 느낌?

뚝배기가 워낙 큼직막하다보니 닭이 작아 보일 수 있는데 전혀 그런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음식은 뭐니 뭐니 해도 정성입니다.

관저동 엄나무백숙집은 10년 이상 한자리에서 꾸준하게 영업을 하고 있는 곳으로 나름 확실한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먹었던 삼계탕 중 1등과 2등을 넘나드는 맛으로 평가됨.

 

조만간 부모님과도 함께 식사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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