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 자동차 앞범퍼 복원 최저가 시공방법은?

앞범퍼 양쪽 스크래치 복원

한국사람은 고민을 하고 직접 판단하는 경향이 아주 강합니다.

이거.... 그냥 도색만 하면 될 것 같은데?

배가 아프면 병원을 가야 하는데..... 약부터 먹어보고 괜찮으면 병원 안 가도 될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말이죠!

 

오늘 자동차 범퍼수리 과정과 공정의 차이에 따라서 가격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확실하게 담아가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포스팅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양쪽면에 스크래치가 있다면 범퍼 전체적으로 복원

범퍼가 한쪽면도 아니고 양쪽으로 스크래치가 났다면 전체적인 복원을 진행하는 맞습니다.

도색을 할 때 희미한 구분선이나 시공 후에 변색이 되는 경우 모두 부분도색을 진행했을 때 발생할 확률이 아주 높다는 사실!

그래서 범퍼 복원을 할 때 전체적으로 진행하는 게 맞습니다.

 

 

범퍼는 소모품이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점은 분명히 다릅니다.

그래서 범퍼를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뉩니다.

당연히 새 차이거나 고가의 차량일 경우 더더욱 기준점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케이스는 소모품으로 생각을 하시고 최대한 수리비용을 줄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복원을 하는 게 맞을까요?

 

 

업체마다 가격이 달라지는 이유!

기아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시면 통상 범퍼를 교환으로 견적이 들어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범퍼를 탈거해서 도색을 진행하죠, 탈거하는 과정에서 크롬몰딩 같은 건 부러지거나 구겨질 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대부분 몰딩정도는 교환으로 진행합니다.

그래서 도장을 최대한 깔끔하게 수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가격은 비쌀 수 박에 없습니다.

옵션마다 차이는 있지만 K7 경우 교환할 때 통상 70만 원 선에서 이루어지며, 판금도장을 할 경우 50만 원 안쪽 선에서 진행이 됩니다.

부분도색 전문점이나 커버링(테이핑)만 싸준 뒤 곧바로 진행하는 도색은 절반도 안 되는 가격으로도 수리가 가능하죠!

그래서 업체마다 수리비용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화이트 펄 색상의 특성!

화이트 펄 특성은 이색감이 날 정도로 색상이 딱 떨어지지 않아 기존 칠 색깔과 색감이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도장을 할 때 기본적으로 3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첫째, 서페이서

둘째, 베이스칠

셋째, 클리어(투명)

 

화이트 펄 색상의 도장은 클리어 뿌리기 전 펄도장 공정이 한 번 더 추가된다는 사실!

그래서 똑같은 사람이 똑같은 차를 오늘 칠하고 내일 칠한 게 약간에 미세한 차이를 나타날 수 있을 정도로 농도에 괭장히 민감한 칠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펄 도장을 할 땐 가격이 더 비싸다는 사실!

 

 

업체 선정할 때 주의사항

업체 선정할 땐 몇 가지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시설을 갖추고 시공 후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재시공을 해줄 수 있는 믿을만한 업체를 선정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그중에서도 열처리과정을 하는 도장 및 열처리부스가 정상적으로 설치가 되어있는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도자기 굽는 과정이 정말 중요한 것처럼, 자동차 도장 후 열처리 과정이 굽는 과정과 가장 흡사합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공정을 거쳐야 마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수성도장과 유성도장

수성도장은 말 그대로 베이스칠이 물을 베이스로 만든 페인트를 말합니다.

탄소배출이나 규제문제로 인해 정부당국에서는 이 같은 조치를 취하였고 업계에서는 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수용성도장이 안정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너무 급작스럽게 일어나다 보니 현장에서는 많은 혼선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기존에 유성도장을 하는 방식과 수용성도장을 하는 방식에서 시간차이는 나타냅니다.

그래서 가격변동이 있으며, 어느 정도가 합리적인 금액인지 아직 가지도 많은 업체들끼리 서로 눈치를 보고 있죠.

 

태소배출 환경오염물질 개선에 중요한 방점을 찍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든 가격의 인상은 소비자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현명하게 정부당국에서 대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K7 실용성 있는 범퍼 도색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실용성있는 복원을 하기 위해서 소모품이라는 전제하에 소비자가 원하는 적정한 도장방식은

탈거하지 않고 최소한의 시간으로 복원작업.

즉 커버링을 씌우고 도장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

열처리 후 곧바로 출고할 수 있기 때문에 조립과정이 빠집니다. 그래서 시공시간이 짧아 비용을 줄여들일 수 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