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짬뽕 맛집 3대 짬뽕 중 하나인 산성동 칼짬뽕
오룡역에서 산성동으로 이전
대전 짬뽕맛집 중 세손가락안데 드는 칼짬뽕.
알만한 사람은 모두 알고있는 짬뽕맛집입니다.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서 짬뽕맛집의 순위는 얼마든지 변할 수 있지만 지극해 개인적이면서 객관적이라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짬뽕맛집으로의 포인트!
1.일반짬뽕은 노노 프리미엄 짬뽕이어야 한다.
2. 비쥬얼과 맛 어느 하나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3. 매운맛을 가마하면 더 좋다.
4. 한번먹고오면 또 생각이 나야 한다.
5. 짬뽕의 매력은 싱싱한 해물과 야채 그리고 진한 육수의 매력을 보여야 한다.
짬뽕 마니아 맞죠?
대전짬뽕, 공주, 논산, 금산, 대전인근은 안 가본 곳이 거의 없을 정도로 짬뽕의 매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극해 개인적이면서 객관적일 수 있다는 말씀.
예전엔 8,000원이었던 것 같은데 현재는 10,000원!
세월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칼짬뽕만의 매력
칼짬뽕의 매력은 맵다는데 일단 한표!
그리고 싱싱한 조개가 듬뿍 들어있다는 말씀.
바지락 꼬막 그리고 아삭한 숙주 그리고 졸긴 한 면발[칼국수 면발].
칼국수 면발이라 칼짬뽕!
특이하죠?
역시 프리미엄 짬뽕으로서 어느 하나 빠지질 않습니다.
넉넉한 양과 공깃밥은 서비스
개인적으로 짬뽕을 먹을 땐 탕수육이나 만두는 가급적 시키지 않습니다.
짬뽕 본연의 맛과 향 그리고 매력이 분산될 수 있기 때문에 짬뽕 기본 그리고 공깃밥으로 마무리!
한 끼 식사의 기본자세.
안 해보신 분들과 해보신 분들의 차이점?
오룡역에 있을 때 가끔 찾아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엄청나게 매워서 얼굴이 다 빨개질 정도였죠.
하지만 산성동으로 이전을 하고 나서 매운 정도의 차이가 많이 내려간 것 같은 느낌?
전날 술을 많이 마셨기 때문에 컨디션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 땀을 엄청나게 흘려야 할 판인데 그렇게 땀을 흘리지 않았다는...
기본에 충실한 칼짬뽕을 마주한 것 변함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매운맛의 차이는 확실히 있었다는.... 2% 아쉬웠다?
그래도 오랜만에 칼짬뽕 맛있게 먹었답니다.
홀에는 5개 정도의 테이블과 방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단무지와 양파는 셀프바를 이용하면 되고요~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공깃밥은 서비스! 남기며 천 원 내야 한다는...
대전 5대 짬뽕
갈마동의 갈마짬뽕, 산성동의 칼짬뽕, 구암동 콩짬뽕, 관저동 설짬뽕, 중리동 황기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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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동 학짬뽕, 현충원 미스터짬뽕, 정림동 짬뽕예술관, 가수원 이비가짬뽕, 오정동 이종구항아리짬뽕, 학하동 인생짬뽕
금산 짬뽕맛집
명성각[개인적으로 넘버 1], 장춘관
논산 짬뽕맛집
천안문
공주
동해원, 청운식당
따뜻한 봄날을 맞이해 바람쏘일 겸 맛있는 짬뽕 한 끼 식사 어떠신가요?
저는 이번주 공주 청운식당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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