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옵티마 상황에 맞는 도색비용 최저가 견적 내는 방법
자동차 외형복원에 있어서 정답은 없습니다.
상황에 맞는 외형복원을 실현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죠!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차량마다 사연이 있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어떤 걸 원하는지.... 업체의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선에서 수리가 가능할 수 있을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외형복원을 하기에앞서 차량상태와 차량가액 그리고 소비자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차량은 기아자동차에서 출시된 옵티마 차량!
사연이 있는 차량이었습니다.
차주분께서는 새차보다는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차량이기도 하고 아직 엔진이나 미션등 운행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어 외관적으로 수리를 원하시는 상황!
솔직히 업체의 입장에서는 이런상황이 아주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업체는 정상가격이라는게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수리를 진행하자고하면 수리비용이 차값보다 더 비싸게 나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수리하는데 큰 의미가 없어지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의 입장과 업체의 입장 중간정도에서 마무리 짓는 게 가장 현실적인 방안.
앞 범퍼를 보시게되면 양쪽으로 스크래치와 흠집이 발생된 상황!
그나마 다행인 건 범퍼가 깨지거나 내려앉거나 크게 이상이 있는 건 아니라 다행.
조수석 리어 펜더!
뒤쪽으로 보시면 부식이 많이 진행된 상황입니다.
연식도 오래되었고 부식정도는 심한 상태라 안쪽까지도 바스락 거릴 정도로 부식이 진행된 상황입니다.
국산차량의 단점 중 하나인 펜더부식!
철판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일부분 절단을 하고 새것으로 용접을 통해서 붙여 넣는 방식이 가장 확실하지만 비용이 너무 많이 발생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최대한 긁어내고 갈아낸 뒤 재도장을 통해서 복원하는 게 현실적인 방안.
향후 1년이든 2년 후에든 조금씩 조금씩 아주 작게 부식이 밀고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작업 전 이런 상황을 알고 진행을 하셔야 나중에 분쟁이 없음을 꼭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펜더 아랫부분과 뒤쪽 부분 역시 부식이 진행된 상황으로 작업을 할 때 함께 진행을 해야 합니다.
운전석 후 도어 역시 일전에 판금도색을 진행했던 부위로 녹이 올라오면서 퍼티가 깨진 상황으로 이 부분까지 함께 작업!
옵티마 수리부위: 앞 범퍼, 조수석 후 펜더, 운전석 후 도어
이렇게 총 3컷 판금도색을 진행 + 나머지 부분은 광택으로 마무리
위에서도 언급드렸듯 완벽한 복원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부품을 교체하고 재도장을 통해서 완벽한 시공이 가능하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없는 법!
수리비용이 차값보다 더 나오면 안 되는 상황이란 말씀!
그래서 있는 부품을 최대한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는 판금도색으로 진행을 합니다.
판금도색 수리 과정에 따라 비용의 차이
판금도색을 진행할 때 수리과정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발생을 합니다.
도어를 예를 들어 설명.
문짝을 도색할 때 문짝 상단에 달려있는 고무몰딩[눈썹몰딩] 교환, 중간몰딩 교환, 손잡이 탈거했다가 다시 부착!
이런 방식으로 문짝 한판 판금도색을 진행하면 통상 35만 원이 넘습니다.
색상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발생되는데 펄종류는 좀 더 비씨게 책정이 됩니다.
특히 업체마다 특성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특정가격은 이해를 돕기 위해 통상적인 가격을 제시해 봅니다.
옵티마 차량 합리적인 수리비용
첫째, 가격을 줄이기 위해서는 있는 부품을 최대한 만들어가야 합니다.
둘째, 수리 과정에서 탈부착을 통해서 작업하는 것과 붙어있는 상태에서 커버링을 씌우고 도색작업을 진행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진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셋째, 판금도색을 진행했을 경우 장점과 단점을 확실하게 알고 진해해야 합니다.
수리부위 앞범퍼, 조수석 후펜더, 운전석 후도어
판금도색으로 복원 도색하지 않은 부위는 전체광택으로 마무리!
판금도색비용 대략 60만 원 정도 + 광택 20만 원 총 = 80만 원 실비수리를 통해서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복원 완성!
SM5 화이트 펄 투톤
차량 중고매매가격은 대략 200만 원 이쪽저쪽!
연식 20년 가까이.
키로수 23만 킬로.
삼성에서 처음 출시되었던 SM5 차량입니다.
자돋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나름 명차라고 했죠.
그래서 지금까지도 운행을 하는데 큰 문제없이 SM5 만의 장점을 확실하게 가지고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소비자의 관점에서 연식은 오래되었지만 큰 사고 없이 아직까지도 무난하게 운행을 하고 있는 상황.
향후 2~ 3년 정도 더 운행예정.
나중에 새 차를 바꾸더래도 현재는 만족하면서 운행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범퍼 흠집정도만 복원을 하면 만사오케이!
광택도 필요 없이 앞 범퍼 상단과 하단 복원을 원함.
범퍼 구성품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흰색 상단부분과 회색 하단 부분 그리고 중간에 크롬몰딩이 들어가 있습니다.
완벽한 복원을 위해서는 범퍼를 탈거해서 상단칠과 하단칠 그리고 크롬몰딩은 교환, 열처리 작업과정이 끝나고 자연건조까지 진행 후 조립.
통상적으로 정상적인 복원을 진행했을 경우 = 50만 원 정도[자잘한 부품값 포함] 예상.
하지만 오늘 수리방식은 범퍼가 달려있는 상태에서 커버링만 씌우고 도장 작업만 진해를 합니다.
열처리며 기타 작업공정에는 크게 차이가 없죠.
다만 섬세하고 꼼꼼한 도장처리는 한계가 있을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도장을 했을 경우 가격은? = 대략 25만 원 정도 선에서 마무리.
가격차이가 확실하게 납니다.
그래서 소비자 입장에서 전자의 방식과 후자의 방식이 있다는 걸 알고!
내가 원하는 복원을 선택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아반떼 ad 앞범퍼 부분도색
자동차에는 종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고가의 차량부터 정말 저렴한 차량도 있습니다.
보통 소비자의 과점에서 바라보면 범퍼는 소모품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국의 경우 더 소모품으로 인지를 하는 경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완벽한 복원을 위해서는 범퍼를 탈거하고 필요하지 않은 부위까지 포함해서 범퍼 전체적으로 재도장을 함으로써 작업이 진행됩니다.
정석이 그렇단 말씀.
소모품정도로 생각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범퍼를 부분적으로만 도색을 하고 싶은 분들이 분명 계실 겁니다.
오늘 아반떼 같은 차량 역시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범퍼 전체적인 복원을 진행하면 40만 원이 훌쩍 넘어버리는데 부분도색으로 그냥 적당히 해결을 한다면 10~ 15만 원 정도면 충분히 복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소비자의 생각에 맞게 도색작업을 진행하실 수 있다는 걸 오늘포스팅을 통해서 알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업체 선정의 중요성
아무 데서나 저렴한 복원을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공업사 생리를 일단 파악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대형공업사나 서비스센터는 대중들이 가장 선호하는 업체입니다.
그래서 사고가 나면 아~ 어디로 가야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수리를 맡기거나 사고가 났을 때 현장출동 요원이 안내해 주는 보험 협력업체를 소개해서 그쪽으로 입고를 하게 되는 게 보통입니다.
이런 업체들은 정찰제 가격을 통해서 수리를 진행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선택사항은 없습니다.
있다면 수리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만 결정하면 된다는 사실!
업체 선정 방법
수요가 있는 곳에 공장들은 몰려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소비자의 입장에서 집중 공략해야 할 업체는 중소형업체로 중고차매매상사가 있거나 공장들이 몰려있는 업체들 중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업체를 찾아야 하겠습니다.
직접 내방은 금물!
전화상담이나 문자상담을 통해서 대략적인 견적을 받아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여러 업체를 상대로 견적을 받아보시려면 문자상담이 가장 무난하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여러 업체를 상대로 문의를 하다 보면 가장 현실적이고 적정한 금액정도를 제시하는 곳에서 수리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엑센트 흰색
수리부위: 앞범퍼, 조수석 리어펜더, 운전석 리어휀다
고질적인 문제 휀다 부식!
현재 나오는 차량들은 이런 부식이 심각한 상태를 그나마 많이 보완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연식이 오래된 차량들은 이런 문제점에 대해 많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죠!
근본적인 방식은 위에서도 설명드렸듯 교환을 하는 방법과 절단하고 새것으로 붙여 넣는 방식으로 진행을 해야 하는데 비용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적정한 수리가 요구된다는 말씀.
펜더 부식은 절단까지는 못하지만 어느 정도 털어내고 나면 지지해 주는 부위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판을 덧대거나 리벳으로 철판을 고정시킨 후 재도장을 통해서 수리를 마무리 짓는 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 되겠습니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 엑센트 차량.
펜더 스테프 안쪽으로 이미 녹이 진행이 많이 된 상황.
암세포가 깊숙이 자리하고 있어 도려내려 해도 그 깊이가 너무 깊어 어쩔 수 없는 상태.
암세포를 아주 없앨 수 없지만 진행을 더디게는 할 수 있습니다.
밑작업을 할 때 최대한 긁어내고 방청작업도 해주고 철판이식도 해준 뒤 마무리작업까지 진행을 해주면 그나마 몇 년 더 운행하실 수 있도록 조치는 될 수 있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의 포인트
오늘 포스팅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어떤 수리방법을 선택하고 어떤 업체를 선정해야 좀 더 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정답이 없는 자동차 외형복원!
몰랐다면 알면 되고, 극단적으로 완벽을 요하기보다는 적정한 수준으로 차랴 상태에 부합하는 수리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짧지 않은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동차 외형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자동차 휀다교체 비용 최소화하는 방법 (1) | 2023.04.15 |
---|---|
대전 외형복원 수리비용 견적문의 친절한곳 (0) | 2023.04.12 |
자동차 범퍼 도색비용 최소화하는 방법 (0) | 2023.04.10 |
자동차 부식[녹제거] 수리방법과 수리비용계산 (0) | 2023.03.30 |
모닝 올도색 고민하다가 꼭 필요한 부분만 도색 + 광택 (1) | 2023.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