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감: 오후 4시 20분 ~ 오후 11시 30분까지 월요일 ~ 일요일 소곱창의 진정한 맛을 대전 태평소곱창에서 느꼈습니다. 건너편으로 가게 이전하기 전에 종종 찾아오는 맛집이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더군요. 세 번이나 찾아갔는데 못 먹고 다른 음식점을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건너편으로 가게 확장 이전 후 처음 찾아온 태평소곱창! 역시 변함없이 손님은 만원이었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평일인데도 오후 6시 안 되는 시간에 입성을 하였습니다. 당연히 예약은 필수인 거 아시죠?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된 소곱창을 맛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소스에 다진 마늘과 고추냉이의 조합 굿!!! 또한 파김치의 절묘한 조합이 느끼함을 한방에 잡아주는 샌스!!! 가격, 맛, 친절도 합격..